2016년11월12일 여의도 모처로 간 단체 도시락입니다.

떡갈비가 들어간 단체 도시락입니다.

버섯과 샐러드 떡갈비까지 건강한 반찬들로 구성된 도시락입니다.

글쎄요 이 도시락 반찬을 아시는분 보신분 계신가요? 저는 제스트에 와서 처음 봤어요. 이건 장어 새끼예요. 멸치보다 굵고 색이 희고 고운데요. 맛도 고소하고 좋습니다. 물론 영양분이 듬쁨이겠지요^^ 

2016년11월11일 제스트는 약속을 지킵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도시락을 준비하느라 분주했습니다. 아침식사 도시락 주문이 있었거든요. 오전 7시20분전까지 꼭 시간 엄수해 달라고 신신 당부하셔서 저희는 그냥 애초부터 7시10분이라고 주문서에 기록하고 주방식구들과 함께 움직였습니다.  결제 영수증 시간을 확인해 보시면 시간을 지켜드린점 보이시나요?

제스트는 항상 시간을 엄수합니다. 많은 단체여도 이른 아침도시락이어도 꼭 고객님과의 약속은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조식도시락 살짝 보여드립니다. 찬합에 제공되어 일회용 용기가 좀 그런자리에서는 추천드립니다.

생선구이와 새우전, 더덕 꼬지입니다.

낙지무침과 파프리카 명란볶음, 연근 치즈 무침, 멸치로 빈반찬을 구성하였습니다.

발사믹 올리브오일 드레싱을 뿌려드시도록 작은 용기에 담아드렸습니다.

2016년11월10일 모대학으로 배송된 저녁도시락

제스트만의 특제 간장으로 졸인 소갈비와 밤 대추 당근도 함께 졸여내 맛도 영양도 고려하였습니다.

2016년11월10일 모대학으로 배송된 도시락

행사가 길어질때는 점심, 저녁을 의뢰하십니다. 그럴때 제스트는 메뉴를 다르게 짜서 보내드립니다. 오늘 배송된 도시락도 그런 경우였는데요. 모대학으로 배송된 도시락입니다.

이번엔 오삼불고기가 메인입니다. 우리 주방장님은 볶음요리가 일품이예요. 불맛이 느껴지는 오삼입니다.

두부를 으깨서 땅콩과 버무려낸 반찬입니다. 데리야끼 소스에 졸인 닭정육도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2016년11월8일 모듬2도시락

모듬 2 도시락은 차돌박이가 메인인 도시락입니다. 오늘 모병원에서 회의 도시락으로 주문해 주셨습니다. 저는 도시락을 싸면서도 참 맛있게 드시겠다. 이런 생각이 절로 날만큼 우리 가게의 대표 메뉴입니다.

고기 어울리도록 방울 토마토를 구워서 올렸습니다. 앙증맞은 방울이

밥 두개 더 담아서 따뜻한 국과 함께 도시락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