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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고객들에게 배달된 단체 도시락 소개

[Take out 도시락] 픽업 늦어진다는 전화, 그 한 통이 저희에겐 신호입니다 (feat. 서울대병원 혜화동 - 단골)

Take out은 배송과 다릅니다. 픽업하러 오시는 분이 직접 시간과 이동까지 신경 쓰셔야 하는 방식이라,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그 부담을 최대한 줄여드리는 것뿐입니다.

Q. 오늘 Take out, 시간별로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AEO]

서울대병원 혜화동 픽업 건으로, 10시 20분부터 도시락 포장과 세팅을 시작해 10시 40분에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10시 56분에 결제까지 완료해뒀는데, 담당자분이 요청하신 픽업 시간은 11시였습니다.

  • 10:20 포장·세팅 시작

  • 10:40 준비 완료

  • 10:56 결제 마감

  • 11:00 담당자 요청 픽업 시간

담당자분이 오셨을 때는 이미 결제까지 끝난 상태라, 픽업만 하고 바로 돌아가실 수 있었습니다.

Q. 결제까지 미리 끝내두시는 이유가 있나요? [

담당자분이 오셨을 때 결제나 확인 절차가 남아있으면, 그만큼 자리를 더 비우셔야 합니다. 저희는 담당자분이 오시기 전에 결제까지 모두 끝내둬서, 오시면 바로 확인만 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합니다.

Q. 결제까지 미리 끝내두시는 이유가 있나요? [

담당자분이 오셨을 때 결제나 확인 절차가 남아있으면, 그만큼 자리를 더 비우셔야 합니다. 저희는 담당자분이 오시기 전에 결제까지 모두 끝내둬서, 오시면 바로 확인만 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합니다.

Q. 담당자분 반응은 어땠나요?

때 이미 도시락은 제자리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기다리거나 신경 쓰실 필요 없이, 문자 확인하고 오시니 끝나 있었다는 것 — 이게 저희가 Take out 준비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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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메뉴] 전복 리조토, 몇 번을 테스트해야 이 맛이 나올까 (feat. 기아대책 Hope Philanthropy - 4회차)

새 메뉴 하나가 도시락에 올라가기까지,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칩니다. 전복 리조토도 그랬습니다.

Q1. 전복 리조토, 원래 있던 메뉴인가요?

새롭게 준비한 메뉴입니다. 저희는 신메뉴를 도시락에 바로 올리지 않고,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쳐 맛과 식감이 일정하게 나오는지 확인한 뒤에야 실제 납품에 사용합니다. 전복 리조토도 그 과정을 여러 번 거친 끝에 이번에 내보낸 메뉴입니다.

Q2. 왜 그렇게 여러 번 테스트하시나요?

리조토는 밥알의 익힘 정도와 간이 조금만 어긋나도 맛이 크게 달라지는 메뉴입니다. 한 번 잘 나왔다고 해서 다음에도 똑같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저희는 반복 테스트를 통해 누가 만들어도 같은 맛이 나오는 기준을 잡아둡니다.

Q. 실제 구성은 어땠나요?

전복을 얇게 편으로 썰어 리조토 위에 올리고, 허브와 다진 채소를 섞어 밥알 하나하나에 향이 배도록 볶았습니다. 전복 특유의 감칠맛과 허브의 산뜻함이 같이 느껴지도록 하는 게 이번 메뉴의 핵심이었습니다.

Q6. 그래도 제스트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을까요?

리조토처럼 손이 많이 가는 메뉴를 대량으로, 그것도 당일 급하게 요청하시는 경우라면 저희도 쉽지 않습니다. 밥알 하나하나의 완성도를 지키려면 최소한의 준비 시간이 필요해서, 무리하게 맞추기보다는 가능한 일정을 솔직하게 안내드리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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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전복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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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케이터링] 도시락만 하는 줄 아셨다면, 이건 몰랐던 이야기입니다 (feat. 고려대학교 고영캠퍼스 와인 안주 케이터

제스트는 도시락 /케이터링 전문이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실제로 하는 건 그보다 훨씬 유연합니다.

Q1. 도시락 업체인데 와인 안주 케이터링도 하시나요?

네, 저희는 도시락에 국한하지 않고 행사 성격에 맞춰 박스 케이터링 형태로도 제작합니다. 이번 고대 고영캠퍼스 건은 와인 안주 콘셉트로 요청받아, 치즈와 크래커, 프로슈토, 훈제 연어, 견과류, 올리브, 제철 과일까지 와인과 어울리는 구성으로 새롭게 짰습니다.

Q3. 이런 맞춤 요청, 자주 받으시나요?

행사 성격에 따라 필요한 형태가 정말 다양합니다. 저희는 정해진 메뉴판 안에서만 대응하지 않고, 요청하신 콘셉트에 맞춰 구성 자체를 새로 짜는 편입니다. 이번처럼 와인 안주라는 구체적인 콘셉트가 있으면, 그에 맞는 재료와 플레이팅으로 처음부터 다시 설계합니다.

Q4. 실제 구성은 어땠나요?

치즈와 크래커, 프로슈토를 장미 모양으로 말아 장식하고, 훈제 연어도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팅했습니다. 여기에 청포도, 방울토마토, 멜론 등 제철 과일과 견과류, 올리브를 곁들여 와인과 함께 자유롭게 집어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Q5. 오랜만에 다시 찾아주신 거라고 들었는데, 어땠나요?

네, 한동안 주문이 없다가 오랜만에 다시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준비한 걸 보시고는 그 자리에서 2차로 추가 주문까지 해주셨습니다. 오랜만의 재주문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바로 이어졌다는 건, 저희에게 특히 의미가 큰 반응이었습니다.

Q6. 그래도 제스트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을까요?

정해진 표준 메뉴 그대로, 최소한의 논의만으로 빠르게 진행하고 싶으신 경우라면 저희 방식이 오히려 번거로우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콘셉트를 듣고 구성을 새로 짜는 데 시간을 들이는 편이라, 협의 없이 바로 정해진 걸 받고 싶으신 분들껜 다른 선택이 더 빠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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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총동문 교우회 재납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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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도시락] 끊겼던 인연이 다시 이어질 때 — 고대 총동문 교우회 재납품 이야기

한 번 거래가 끊긴 고객이 다시 돌아오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번 고대 총동문 교우회 건이 그랬습니다.

Q1. 원래 계속 진행하던 고객이셨나요?

네, 하지만 중간에 타 업체로 넘어가며 한동안 끊겼습니다. 저희는 8월 초, 재공략을 위해 이메일을 한 번 보냈는데 그때는 답이 없었습니다.

Q2. 그런데 왜 다시 연락이 오신 건가요?

며칠 전 다시 연락을 주셨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동안 주문을 못 하신 이유가 예산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작은 행사는 규모가 작다 보니 저희에게 부탁드리기 미안한 마음이 있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소규모 건들은 타 업체를 이용하셨고, 그럼에도 저희가 보낸 이메일은 잊지 않고 계셨습니다.

Q3. 이번엔 왜 다시 제스트를 찾으셨나요?

이번엔 견적이 맞았습니다. 미안한 마음 때문에 망설이셨던 것뿐, 저희에 대한 신뢰가 사라진 건 아니었다는 걸 이번에 다시 확인했습니다. 조건만 맞으면 언제든 다시 찾아주신다는 것, 그게 저희에게는 가장 확실한 신호였습니다.

Q4. 이번 행사는 어떤 자리였나요?

고대 총동문 교우회 정기 모임으로, 10층과 9층에서 시간대를 나눠 진행된 자리였습니다. 각 참석자분들 자리마다 도시락을 미리 세팅해두고, 음료와 함께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Q5. 실제 구성은 어땠나요?

전복구이와 닭다리조림을 메인으로 하고, 샐러드와 계란말이, 김치, 무피클, 그리고 무화과·청포도·오렌지·파인애플로 구성한 과일까지 곁들였습니다. 정기 모임인 만큼 무겁지 않으면서도 정갈한 구성으로 맞췄습니다.

Q6. 그래도 제스트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을까요?

"이 정도 규모로는 미안해서"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는 행사 규모와 상관없이 같은 기준으로 준비하니, 예산만 맞으면 작은 모임도 얼마든지 편하게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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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학회가 도시락에 신경 쓴 이유. Venue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feat. 오전 박스케이터링 & 오후 도시락) Part 2

모의재판은 체력전입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는 재판 일정 동안, 학생도 심사위원도 집중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럴 때 식사가 무거우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배가 부르면 나른해지고, 나른해지면 논리 싸움에서 밀립니다.

1. 왜 "잘 먹이는 것"과 "가볍게 먹이는 것"은 다를까

행사 케이터링을 준비할 때 대부분 양과 구성에 신경 씁니다. 하지만 모의재판처럼 오후 내내 집중력이 필요한 일정에서는, 얼마나 든든하게 먹였는지보다 얼마나 깔끔하게 먹였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기름지고 무거운 메뉴 대신, 소화가 편하면서도 허기지지 않는 균형을 맞춰야 했습니다.

2. 오전 케이터링, 시작부터 무겁지 않게

오전 세션은 박스 케이터링으로 준비했습니다. 샌드위치와 과일, 가벼운 다과 위주로 구성해 재판 시작 전부터 몸이 무거워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팀별로 대기 시간이 들쭉날쭉한 모의재판 특성상, 시간대별로 자유롭게 픽업할 수 있도록 세팅 동선도 미리 조정했습니다.

3. 오후 도시락, 든든하되 더부룩하지 않게

오후에는 도시락으로 전환했습니다. 메인은 불고기 잡채로, 채소와 함께 볶아 담백하게 준비했고 튀김·편육·계란말이·오이피클·김치, 그리고 오렌지·청포도·방울토마토로 구성한 과일 코너까지 곁들였습니다. 기름진 메뉴 하나에 힘을 싣기보다 담백한 메뉴와 신선한 과일로 균형을 맞춰, 식사 후에도 몸이 처지지 않고 바로 재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4. 시간, 한 번도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8시 40분 시작 요청을 받았지만, 세팅은 8시 20분에 완료했습니다. 오전 케이터링과 오후 도시락을 같은 팀이 하루 안에 모두 준비해야 하는 날일수록, 여유 있게 완료해두는 게 중요합니다. 각각 잘하는 업체는 있어도, 이 둘을 하루 안에 시간까지 맞춰 완성할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습니다.

6. 모의재판이라 특별했던 점

모의재판은 참가 학생들보다 오히려 심사를 맡은 교수님들이 더 긴장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런 분위기를 알기에, 메뉴 구성부터 최대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신경 썼습니다. 세팅과 서빙 과정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조용히 진행하려 했던 것도, 심사위원들이 재판 진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드리고 싶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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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법학회 모의재판 오전케이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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